'복면가왕' 이재은 남편 이경수, 과거 수입 콤플렉스 생긴 이유는?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05 09:59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복면가왕' 이재은[사진=SBS]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이재은이 MBC '일밤-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재은 남편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재은 남편 이경수는 지난 2011년 12월 방송된 SBS '스타부부쇼 자기야'에서 "나보다 돈 잘 버는 아내 때문에 수입 콤플렉스가 생겼다"고 밝혔다.

이어 "아내와 나의 직업은 같은 듯하지만 다르다"면서 "하루는 같은 행사장에서 아내를 마주친 적이 있다. 아침부터 대기한 우리 무용단과 달리 아내는 행사장에 도착하자마자 무대에 올랐다가 또 금세 사라졌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경수는 "느낌이 이상해 아내에게 출연료를 물어보고 깜짝 놀랐다"며 자신보다 훨씬 많은 아내의 수입에 자존심에 살짝 금이 갔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재은은 4일 방송된 '복면가왕'에 '메뚜기도 한철' 가면을 쓰고 등장해 놀라운 노래 실력을 과시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