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지난 1일 공무원 400여명을 대상으로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방안 교육’을 실시했다.
공무원의 정보화 역량 강화로 시민 만족의 Smart 행정 구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국지역정보개발원 김기홍 선임연구원을 초청 △공공데이터의 개념 △정부의 공공데이터 개방 정책 △공공데이터 민간 활용 사례 등에 대해 교육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행정 환경변화에 대한 적응 능력 배양은 물론 최근 행정 정보화의 화두인 「데이터 개방」에 관심과 인식을 향상 시키는 자리였다.”며 “정부3.0 「투명한 정부」 구현을 위한 중요한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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