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방송인 이경규가 학창시절에 대해 언급했다.
과거 방송된 KBS '불량아빠클럽'에서 이경규는 "학창시절 그 날짜에 해당하는 번호의 학생에게 발표를 시키고 문제를 풀게 하는 게 두려워 수업시간 내내 쓰레기통에 숨어있었다"고 고백했다.
한편, 4일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이경규는 딸 예림이의 주량을 폭로하는 등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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