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주경제 중기벤처팀 기자 = ‘맛집’이라는 키워드는 이미 오랜 기간 유행해왔다. 키워드를 보면 소비자들이 갖는 니즈를 확실히 파악할 수 있다. 맛집과 더불어 ‘분위기 있는 맛집’이 대세 키워드인 요즘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 두 마리 토끼를 한 번에 잡은 캐쥬얼 레스토랑 ‘예쉐프’가 화제다. 특히 대구 수성구에 위치한 예쉐프 본점이 화제를 모으면서 외식업창업에 관심을 두고 있는 예비창업자들의 관심도 뜨겁다.
한국인의 입맛과 정서에 맞게 레시피한 고품격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지향하는 예쉐프는 이름에 걸맞게 쉐프의 주도아래 지속적인 신메뉴 연구개발 및 출시가 이루어지고 있다. 높은 퀄리티의 맛을 자랑하면서 시장 트렌드에 맞는 메뉴 보강과 확장은 더욱 진화하는 캐주얼 레스토랑이라는 이미지로 고객들의 만족감을 높인다. 동시에 합리적인 가격으로 메뉴를 제공함으로써 예쉐프를 찾는 고객들은 재방문을 다짐 할 수밖에 없다.
또한 빈티지한 감성과 고급스러움이 공존하는 예쉐프만의 인테리어는 ‘분위기 좋은 맛집’으로 고객들에게 확실히 눈도장을 찍었다. 아기자기한 인테리어 소품과 파스텔 톤의 색감, 은은한 조명과 멋스러운 공간연출로 여유로우면서도 품격 있는 예쉐프만의 이미지를 만들어 냈다.
소비자의 먹는 즐거움과 보는 즐거움을 모두 만족시킨 예쉐프는 이미 대구 범어점을 시작으로 대구 침산점을 오픈해 그 인기를 입증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안동 당북점을 오픈하여 고객성원에 화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예쉐프의 인기와 경쟁력에 매력을 느낀 예비창업자들을 위한 체계적인 매뉴얼도 갖추어져있다. 창업을 처음 시작하는 예비창업자들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운영 메뉴얼과 조리 메뉴얼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거품 뺀 창업비용으로 가맹점주의 부담을 덜어준다. 특히 외부적, 계절적 영향을 받지 않아 안정적이면서 식사와 주류를 테이크아웃 할 수 있는 멀티형 수익아이템이라는 점도 예비창업자들의 관심을 끈다.
높아진 소비자들의 눈과 입을 사로잡는 예쉐프가 예비창업자들에게도 눈도장을 확실히 찍으면서 뜨는 외식창업아이템으로 급부상 중이다. 예쉐프에 대한 더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www.yaechef.co.kr)나 전화(1899-8807)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외식창업의 대세로 나아가고 있는 예쉐프의 향후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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