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창립기념식은 녹십자와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엠에스, 녹십자랩셀, 녹십자셀 등 녹십자 가족사와 오창과 화순, 음성공장 및 전국사업장 관계자들이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연결돼 참여했다.
허일섭 녹십자 회장은 “연구개발 과정을 글로벌 기준에 맞추고, 근거중심의 마케팅과 CP를 준수하는 영업활동을 강력하게 추진해야 한다”며 “캐나다 혈액분획 공장 설립, 미국 혈액원 추가 확보, Cell센터 건립, 공장 증설 등 대규모 프로젝트의 성공을 위해 한마음으로 미래를 준비하자”고 말했다.
한편, 이날 임직원 표창인 녹십자 대장에는 Overseas본부 이민택 상무, 녹십자 장은 QM실 박찬우 부장 등 5명에게 수여됐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