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안양시청)
공단은 지난 3일 토요일 윤정택이사장을 비롯한 80여명의 공단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가운데 봉사단 발대식을 열리는 동시에 덕천교를 시작으로 비산대교까지의 하천 길목 환경정비 봉사를 실시했다.
임직원들은 시민들이 통행하는 길목의 유해식물과 가로등을 가리는 수풀 등을 제거하고, 주변 쓰레기를 줍는 등 생태하천의 쾌적한 환경조성 활동을 펼쳤다.
윤정택 이사장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한 봉사활동으로 안양천을 찾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향후에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시민복지에 이바지 할 것.’ 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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