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소비자가 고어텍스® 제품의 성능과 쾌적함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2015 고어텍스® 쾌적체험 원정대'를 성황리에 마쳤다.
고어코리아는 고어텍스® 제품의 차별화된 쾌적함과 기술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25명의 참가자를 선발해 원정대를 구성했다. 이들은 지난 3~4일 설악산 등지에서 가상현실체험, 등산체험 등 다양한 행사에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우천·강풍 등 실제 야외 활동 시 경험하는 다양한 기후환경을 입체적으로 구현한 '악천후 가상 현실 체험관'에서 고어텍스® 제품을 착용하고 제품의 쾌적한 기능성을 직접 체험했다. 제품의 방수 및 방풍 기능을 체험하는 '방수·방풍존', 습기가 고어텍스® 제품을 통해 배출되는 것을 직접 체험하는 '투습존'에서 비바람 속 암벽타기 등 다양한 주제의 체험 및 게임 이벤트를 진행해 제품의 차별화된 기능성을 흥미롭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전달했다.
이 외에도 가장 오래된 고어텍스® 의류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의류를 전시하였으며, 1976년부터 이어져 온 고어텍스® 의류의 역사를 소개했다. 500시간 세탁한 원단의 방수성 테스트를 직접 선보이는 등 고어텍스® 제품의 철저한 품질관리 및 올바른 세탁법을 알리는 특별한 공간을 마련했다. 실제 설악산 울산바위 등반을 통해 쾌적한 산행을 체험할 수 있는 시간도 진행되었다.
고어코리아 섬유사업부 진은희 이사는 "다양한 기후 조건에서도 내구성 있는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통해 쾌적함을 제공하는 고어텍스® 제품의 차별화된 가치를 소비자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 "우천, 강풍 상황 등 실제 등반에서 겪을 수 있는 환경을 다양한 체험으로 재현해 고어텍스®의 차별화된 기능성을 보다 흥미롭고 효과적인 방법으로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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