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재승, ‘엄마’에서 강한나의 남자로 첫 등장!

[사진=에이로드엔터테인먼트 제공]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배우 김재승이 MBC '엄마'(극본 김정수·연출 오경훈)에 등장했다. 엘리트코스를 밟은 권력과 부를 모든 가진 남자이자 유라(강한나 분)의 약혼자 시경 역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지난 4일 방송된 10회에 처음 모습을 드러낸 김재승은 부티 나는 깔끔한 슈트 차림으로 출연해 극에 녹아 들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시경과 유라의 다정한 모습을 보게 된 강재(이태성 분)의 참담한 모습이 전파를 타면서 시청자의 긴장감을 증폭시켰다.

김재승은 ‘논스톱4’의 ‘매점남’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데뷔, 그 후 드라마 ‘가족의 비밀’ ‘나쁜 녀석들’ '맨땅에 헤딩' ‘찬란한 유산’ ‘쾌도 홍길동’ 영화 ‘귀접’ 등에 출연하며 안정된 연기와 눈에 띄는 외모로 주목을 받았다.

한편, ‘엄마’는 오랜 세월 자식들에게 희생하며 살아온 엄마 윤정애(차화연 분)와 철없는 자식들이 펼치는 상큼발랄 가족 드라마로, 매주 토, 일 오후 8시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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