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 요금[사진=델타항공]
아주경제 윤정훈 기자 = 델타항공이 겨울 휴가 시즌을 맞아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 항공권 특별 할인요금 행사를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할인요금은 이달 15일까지 구매하는 항공권에 한해 적용된다. 특별 항공권은 올해 12월 20일부터 2016년 1월 1일 사이 인천 국제공항을 출발해 뉴욕, 로스앤젤레스, 라스베이거스, 보스턴 등 미국 내 43개의 목적지를 갈 수 있다.
또 델타항공 홈페이지에서 항공권 구입 시 상기 요금에 5% 추가 할인을 제공하며, 미국 내 다른 목적지에 대한 항공권 역시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하다.
델타항공의 델타 원 비즈니스클래스 서비스는 모든 장거리 국제 항공편에서 제공되며 한식 메뉴는 물론 안드레아 로빈슨 마스터 소믈리에가 엄선한 와인 메뉴과 함께 5코스 정찬요리가 기내식으로 제공된다.
개인용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델타 스튜디오의 경우 10여편의 한국영화는 물론 다양한 영화를 한국어, 영어 및 기타 언어로 제공하며 TV 쇼, 음악 및 게임 등 주문형 콘텐츠를 완전 침대 좌석에서 즐길 수 있다.
또 모든 좌석이 통로 좌석으로 돼 있어 편리하며, ‘웨스틴 헤븐리’ 기내 침구와 ‘투미 트래블 키트’를 제공해 품격있는 항공 여행의 정수를 경험할 수 있다.
델타항공의 겨울 휴가 시즌 특별 할인행사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와 델타항공 예약센터 또는 시중 여행사를 통해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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