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왼쪽)이 안효섭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상임이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NH농협카드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이 5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한 후원금 6000만원을 전달했다.
후원금은 조혈모세포이식 일정이 확정된 만 19세 미만 소아암 및 희귀난치성 질환을 진단받은 환자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이식준비물품(나음상자)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 사장은 "소아암 진단을 받은 어린이가 행복한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신응환 NH농협카드 사장(왼쪽)이 안효섭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상임이사에게 후원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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