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 새 월화극 '화려한 유혹'측은 26일 촬영 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은은하게 석양이 지는 강을 배경으로 남주혁과 김보라가 애틋하게 바라보는 모습에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분노한 표정의 남주혁과 서운함을 울분을 토하는 듯한 김보라가 무언가 심상치 않은 분위기로 여운을 남겼다.
극중 남주혁이 연기하는 진형우는 잘 나가는 국회의원 외아들로, 교내에서 여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누리는 고등학생으로 출연한다.
남주혁은 극 중 신은수(김새론)와 백상희(김보라)이 이렇세 세 사람이 삼각관계 로맨스로 극의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화려한 유혹은 세 사람이 만들어 갈 흥미진진한 삼각 로맨스 행보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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