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 나르샤' 1회에서 새끼돼지에게 사람의 젖을 먹이는 장면이 전파를 타면서 재미와 더불어 충격을 줬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어린 이방원(유아인)은 육질과 맛을 더 좋게 만들기 위해 새끼 돼지에게 모유를 먹이는 충격적인 장면을 목격했다.
이방원과 땅새(이방지·변요한), 분이(신세경)는 "오빠 이게 대체 뭐야?"라고 물으며 큰 충격에 휩싸였다.
앞서 자신들이 먹었던 돼지 고기가 이렇게 길러진 사실을 알고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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