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주연배우 유아인의 과거 깜작 발언에 여성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아인은 과거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인터뷰 도중 "현재 연애를 하고 있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유아인은 "나는 항상 여자친구는 있었다"고 솔직하면서도 당당한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육룡이 나르샤'는 월요일, 화요일 밤 10시 방송된다.
이 가운데 지난 2010년 열린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유아인은 시상자로 무대 위에 올랐다.
당시 함께 참석한 박민영이 "아이유씨가 이상형이라고 고백한 사실을 알고 있느냐"고 묻자 유아인은 "당연히 알고 있다. 어떤 남자가 아이유씨를 싫어하겠느냐"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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