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차홍 디자이너,결혼 7년만에 임신.."내가 좋아해서 남편을 쫓아다녔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0-06 07:20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차홍 디자이너 임신]

아주경제 홍준성 기자 =차홍 디자이너가 결혼 7년만에 임신 소식을 알린 가운데 과거 남편과 다정한 모습이 화제다.

차홍은 남편과 함께 지난 2013년 3월 MBC '사람이다Q'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차홍 부부는 결혼 5년 차였다.

이날 방송에서 차홍 남편은 "처음 차홍 씨를 봤을 때 정말 후광이 나는 사람이었다"며 "집사람이 매장을 왔다 갔다 하면 항상 그 근처가 밝아졌던 게 기억이 난다"고 입을 열었다.

차홍 남편은 이어 "내가 앞으로 나갈 수 있도록 많은 것을 가르쳐주는 아내"라며 "항상 같이 있으면 편하고 휴식처 같다"고 아내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하지만 차홍은 "내가 좋아해서 남편을 쫓아다녔다"며 "나는 시집을 잘 갔다. 나 같은 여자를 받아줄 남자는 우리 신랑밖에 없다"고 말해 훈훈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한편, 5일 한 매체는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차홍 디자이너가 임신 5개월 중이다고 전했다.

차홍 디자이너,결혼 7년만에 임신.."내가 좋아해서 남편을 쫓아다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