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수 기자 = ‘육룡이 나르샤’ 정유미, ‘선녀가 내려왔나?’ 첫 방 시청률 견인한 1등 홍보 눈길!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하는 배우 정유미가 첫 방을 앞두고 열띤 셀카 홍보에 나서 화제다.
정유미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 밤 10시, 출발합니다! 육룡이 나르샤. 성인 연희는 7부 부터 나와요. 과연 칠룡이는 어떤 모습으로 등장할지.. 저 집게핀을 꽂은채로 등장할지..ㅋ 기대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자신이 연희로 분한 모습을 담은 셀카 한 장을 올렸다.
배우 정유미는 정도전에게 마음의 안식처가 되어주는 연인이자, 땅새 이방지가 평생을 두고 사랑한 첫 사랑 연희 역으로 분한다.
극중 정유미는 나라와 연인에 절망하여 모두를 등지고 화사단의 흑첩이 되지만, 자신이 감시하던 정도전을 진심으로 흠모하게 되면서 그가 속한 신권파의 홍일점으로 활약한다.
한편 배우 정유미는 정도전 역의 김명민, 이방지 역의 변요한과 연인 호흡을 맞추며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더할 예정으로 이들이 펼칠 연기 호흡에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명픔 배우들의 호화 캐스팅과 탄탄한 스토리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는 SBS ‘육룡이 나르샤’는 닐슨코리아 기준 첫방 시청률 12.3%로 무난한 출발을 알리며 월화극 1위에 등극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