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학생을 대상으로 5일부터 28일까지 총 4회 실시하는 이번 교육에서는 학생들이 아라뱃길과 굴포천이 만나는 두리생태공원의 동・식물, 곤충 등 다양한 생태현황을 직접 관찰함으로써 학교에서 벗어나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두리생태교실 현장교육 실시[사진제공=K-water경인아라뱃길본부]
K-water와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에서는 교육만족도를 조사하고 두리생태교실 뿐 아니라 정서진 아라빛섬 생태교육 등 아라뱃길 내 생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 확대하여 향후 시민들에게 다양한 생태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