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양시제공]
올해 우수 청소년운영위원회로 선정된 성사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안다미로’가 지역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직업군을 선정하고 기획해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직업인을 직접 만나 진로에 대한 준비와 목표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특강 및 체험으로 구성되어 있다. 캘리그라피, 네일아트 등 재능나눔 프로그램과 다양한 직업을 주제로 특별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자 모집은 10월 6일부터 성사청소년문화의집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 접수하며 참가대상은 특강의 경우 중·고생, 청소년 재능나눔은 초등학교 4~6학년이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지난 200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청소년 직업체험 ‘청소년 Job.담’은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프로그램을 진행해 회를 거듭할수록 높은 호응과 만족도를 기록하고 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