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이현도가 전성기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 7월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 출연한 이현도는 "듀스시절 하루에 스케줄이 7~8개가 있었다. 방송국에 가면 리허설을 하는데 서너번을 더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현도는 "어떻게 그렇게 했는지 모르겠다. 어쩐지 몸에 왕(王)자가 그냥 생겼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현도는 내년 15살 연하의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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