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전 11시 방송인 김태진의 진행으로, 서울 자양동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세상끝의 사랑’(감독 김인식·제작 다솜필름)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한은정, 조동혁, 공예지, 김인식 감독이 참석했다.
공예지와 조동혁은 서로 사랑하는 사이로 등장한다. 이에 공예지가 “위로 10살은 괜찮은 것 같다”고 말하자 조동혁은 “고맙다”고 화답했다.
이어 조동혁은 “저도 아래로 10살은 괜찮을 것 같다”고 답했다. 공예지는 만28세, 조동혁은 37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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