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NH투자증권은 지난 5일 서울대학교에서 VIP 고객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후준비 지원을 위한 프리미엄 고객 행사인 '100세시대 인생대학' 제7기 과정을 개강했다고 6일 밝혔다.
매년 두 차례(5월, 10월) 서울대학교와 함께 진행하는 '100세시대 인생대학'에선 노년•은퇴설계 관련 국내 최고 전문가인 한경혜 교수를 비롯해 김난도 교수 등이 풍요로운 노후준비를 위한 가이드를 제공한다.
또 서울대 캠퍼스투어 및 '흙과 함께 하는 힐링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으며, 원하는 수강생들은 일대일 맞춤 세무컨설팅도 받을 수 있다.
김원규 NH투자증권 사장은 "100세시대 인생대학은 고객들의 행복한 인생 후반전을 위해 새로운 미래상을 그려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100세시대 인생대학과 같이 고객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서비스를 변함없이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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