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PP 협상 타결] 日, 세금 절감 혜택 "무려 연간 5000억 규모"

TPP 협상 타결 TPP 협상 타결 TPP 협상 타결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미국 일본 캐나다 멕시코 호주 등 12개국이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협상을 타결한 가운데, 일본의 세금 절감 혜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TPP 협상으로 미국은 자동차 분야 80% 이상 부품에 대해 수입관세를 없앤다.

이에 니혼게이자이신문은 일본산 차 부품의 연간 미국 수출액은 약 20조원에 달하지만, 관세가 철폐되면서 연간 5000억원 규모의 세금 부담을 덜게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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