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까사미아가 북유럽 감성을 담은 모던한 디자인의 메이플라워 시리즈를 아시아 최초로 한국에 출시한다.
메이플라워 시리즈는 침대, 사이드테이블, 수납콘솔, 장식장, 테이블, 의자 등 총 10개의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되어 있다. 나뭇결이 크고 색상이 밝은 아메리칸 화이트 오크 원목을 사용해 집안 분위기를 보다 산뜻하고 환하게 만들어준다.
침대에는 전체 원목을 사용해 견고함은 그대로 살리면서도 살대 디자인의 헤드보드로 우아함을 더했다. 테이블의 경우, 부드러운 오크 색상의 다리와 독특한 검은색상의 상판이 조화를 이뤄 유니크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까사미아 관계자는 "메이플라워는 1991년 첫 출시 이후 10여 년 동안 유럽에서 베스트셀링 가구로 뽑힐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시리즈"라며 "현재 유럽을 비롯해 다수 국가에서 판매되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만큼 이번에 한국 소비자들에게도 선보이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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