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브의 사랑103회]양금석“회사 꼭 되찾을 것”주주들과 힘 합쳐..윤세아,시댁 구박에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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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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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MBC '이브의 사랑' 103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7일 방송될 MBC 이브의 사랑 103회에선 진송아(윤세아 분)가 시댁의 모진 구박에도 복수를 위해 버티고 홍정옥(양금석 분)이 진 사장을 지지하는 주주·이사들과 힘을 합쳐 제이그룹을 되찾기 위한 움직임을 본격화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다시 집으로 들어간 진송아는 구인수 회장(이정길 분)과 모화경(금보라 분)의 구박에도 꿋꿋하게 버티는데, 결혼 사진까지 떼어버리는 진송아에게 구강모(이재황 분)는 섭섭한 마음을 감추지 못한다.

▲MBC 이브의 사랑 103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진송아는 아버지의 집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어떻게든 그 집을 지키고 있겠다는 생각을 홍정옥에게 전한다.

홍정옥은 진 사장을 지지하는 주주·이사들과 만나 “구인수 회장이 우리 모녀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진 사장의 회사를 꼭 되찾을 겁니다”라고 말한다.

MBC 이브의 사랑 103회는 7일 오전 7시 50분에 방송된다.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이브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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