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 의원은 6일 전북교육문화회관에서 열린 '제19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에서 대한노인회 전주시지회로부터 노인 복지 증진에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감사패를 받았다.
이들은 평소 이웃사랑 나눔 실천에 앞장서 왔을 뿐만 아니라, 노인공경과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등 사회적 약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는 평가를 받아왔다.
이들은 “우리사회가 경제적으로는 풍요해졌음에도 오히려 어른 공경의 마음과 효의 실천은 인색해지고 있다”며 “효도란 경제적 부유함이 아니라 마음에서 나오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