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상가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분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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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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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 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최근 초저금리 시대가 이어지며 상가 투자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리고 있다. 그 중 입지, 배후수요, 발전가능성 등이 뛰어난 위례신도시 상가를 주목해 볼 것을 전문가들은 조언한다.

위례신도시는 2기신도시 중 가장 우수한 입지를 자랑한다. 서울 송파구 거여동, 장지동을 포함하고 있다는 점에서 강남권 접근성이 매우 우수하다. 교통망의 경우에도 현재 지하철 8호선 복정역과 5호선 거여역과 마천역이 이미 개통돼있고, 2017년 8호선 우남역이 개통예정으로 교통환경은 더욱 우수해질 전망이다.

또 위례신도시는 올해 4330가구, 내년 8600가구의 아파트가 잇따라 입주할 예정이다. 입주가 완료되면 4만 3000여 가구, 약 10만 여명이 달하는 배후수요가 생기게 된다. 이에 상권 선점과 주거수요 독점을 기대할 수 있고 위례신도시 주민수요에 광역수요까지 흡수 가능한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춘다.

체계적으로 조성되는 신도시인 만큼 상업지 비율이 분당신도시(8.5%), 일산신도시(7.6%) 등과 비교해 현저히 낮은 2.24%(주상복합용지를 포함) 밖에 되지 않다.

위례신도시 부동산 관계자는 “1%의 저금리가 지속되면서 상가 등 수익형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보이는 수요자들이 늘어나는 추세다”며 “특히 위례신도시의 경우 우수한 교통환경과 풍부한 배후수요 뿐 아니라 낮은 상업용지 비율을 지니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위례신도시에 '위례 우남역 퍼스트 푸르지오 시티'가 분양 중이다. 위례신도시 일반상업3블록 1-2, 1-3부지에 위치하고 지하 6층~지상 19층, 상업시설 138실, 오피스텔 434실 규모다. 지하 1층~지상 4층으로 상업시설, 지상 5층~19층에 오피스텔이 들어선다. 분양가는 3.3㎡ 당 3000만원 초반대로 최소 1억6000만원에서 평균 6~7억원 대의 가격대다. 계약금 10%에 중도금 40%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지하 1층과 지상 1, 2층은 상업용 건물에 필수적인 먹거리 등 생활편익 시설로 구성했다. 3, 4층은 클리닉시설로 구성해 원스톱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 또 전면과 후면에 각각 폭 43.5m, 20m의 도로가 위치해 개방감을 극대화 했고, 소형 위주의 면적 구성으로 소규모 창업과 다양한 업종의 임차인 확보에 유리하다.

송파대로 및 서울외곽순환고속도로, 송파 헌릉로, 분당~수서간 도시고속화도로, 동부간선도로와 인접하여 강남 및 다른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견본주택은 서울시 송파구 잠실본동 196-13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8년 3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00-0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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