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채권 투자 안정성과 중소형주 투자 수익성을 동시 추구하는 ‘NH-CA Allset 성장중소형주40 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을 판매하고 있다고 밝혔다.
NH-CA Allset 성장중소형주40 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은 국공채ㆍ은행채ㆍ회사채 등에 투자해 이자 수익을 낼 뿐만 아니라 채권 매매(듀레이션 1년 내외)로 매매차익 추구를 병행한다.
여기에 철저한 Bottom Up Research(바텀 업 리서치)에 기반한 종목 발굴을 통해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됐거나 글로벌 경쟁력과 높은 성장성을 겸비한 중소형주에 주로 투자해 수익성을 늘린다.
또 NH-CA자산운용이 엄선한 대형 우량주에도 분산 투자해 포트폴리오 안정성과 유동성을 제고한다.
NH-CA Allset 성장중소형주40 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은 클래스 A와 C 그리고 A-e(온라인전용)와 C-e(온라인전용) 가운데 선택 가입할 수 있다.
WM사업실 안동건 실장은 “NH-CA Allset 성장중소형주40 증권자투자신탁(채권혼합)은 개별 주식에 대한 철저한 검증과 함께 한 종목에만 집중 투자하지 않는 리스크관리로 꾸준한 수익률을 내고 있다. 특히 연초에는 국내채권혼합형 펀드 가운데 가장 높은 수익을 달성했다”고 말했다.
안 실장은 “미국의 금리인상과 중국의 경제 둔화 우려 등으로 국내외 금융투자 환경의 변동성은 증대될 것이다. 당분간 공격적인 자산 배분보다는 신중한 자산관리가 필요한 시점인 만큼 성장성과 안정성을 두루 갖춘 중소형 혼합형 펀드를 추천한다“라고 덧붙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