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건설업 재해예방 합동캠페인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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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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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안전보건공단 경기서부지사(지사장 이준원)가 6일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건설재해예방전문지도기관, 안양지청 관내 현장소장 및 안전관리자 협의체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하는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관내 중소규모 공장 건설현장 밀집지구인 군포 당정동(구LS산전부지) 및 광명역세권(안양 박달지구) 지역에서 건설근로자 안전의식 고취를 통해 재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작업 전 안전점검 결의대회를 하였으며 근로자에게 안전모 씌워주기 행사도 가졌다.

한편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산재예방과장은 건설재해를 감소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간의 체계적인 역할분담과 지속적인 협력강화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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