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KTH(대표 오세영)가 운영하는 T커머스 서비스 ‘K쇼핑(www.kshop.co.kr)’이 고객의 생생한 소리를 듣기 위해 고객평가단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K쇼핑 TV방송, 인터넷몰, 스마트폰앱을 이용하며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에 관심 있는 고객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K쇼핑 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기간은 6일부터 20일까지다.
K쇼핑 고객평가단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6월까지 총 8개월간 TV방송 모니터링, 서비스 의견 제안, 신상품 품평회 참여, 설문조사 참여 등의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고객평가단으로 활동하게 되면, KT그룹 임직원과 동일한 할인혜택과 모니터링 및 활동별 적립금을 추가로 받는 혜택이 주어진다.
보다 상세한 내용은 모집 동영상(K쇼핑 고객평가단 모집 영상)과 K쇼핑 홈페이지(www..kshop.co.kr)를 참조하면 된다. 선정 결과는 개별 통보된다.
오세영 KTH 사장은 “K쇼핑 고객평가단은 K쇼핑의 상품, 서비스, 방송, 배송, 상담 등 고객이 체험할 수 있는 모든 범위에서 생생한 고객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채널이 될 것”이라면서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개선하고 만족도를 높이는 데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K쇼핑은 2012년 8월 23일 개국한 국내 1위 T커머스 서비스로 올레TV·스카이라이프 20번, C&M·CJ헬로비전 25번, 티브로드 29번, 현대HCN 27번 등 1500만 가구를 통해 24시간 방송된다.
국내 최초로 맞춤 추천 쇼핑과 간편결제서비스를 도입하고 KBSN과 실시간 채널 연동형 T커머스를 추진하는 등 차별화 서비스를 통해 국내 T커머스 산업을 견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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