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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2015 경남창원기술거래장터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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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6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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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대학과 출연연구소 등이 보유한 우수기술을 사업화로 연결하는 ‘2015 경남창원기술거래장터(이하 기술거래장터)’가 7일 (재)경남테크노파크 과학기술진흥센터 3층 세미나실에서 열린다.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지식재산센터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전기연구원과 재료연구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연구소를 비롯, 경상대학교와 창원대학교 등 산학협력단의 12개 기관의 우수기술에 대해 현장 상담회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기술거래장터 주관 기관인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재)경남테크노파크, 경남지식재산센터간의 기술이전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과 (재)경남테크노파크, 솔라이앤에스(주), 한국전기연구원과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MOU가 이뤄진다.

전병천 경남테크노파크원장은 “대부분의 지역중소기업이 기술강화, 연구개발(R&D)파트너 발굴 등에 애를 먹는 실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수한 기업들이 많은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최상기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장은 “이번 기술거래장터를 통해 우수한 기술들이 사업화로 이어져 우수 기술의 활용도를 높이고 경남지역에 창조경제 생태계가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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