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경남테크노파크, 경남지식재산센터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한국전기연구원과 재료연구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등 연구소를 비롯, 경상대학교와 창원대학교 등 산학협력단의 12개 기관의 우수기술에 대해 현장 상담회가 진행된다.
부대행사로 기술거래장터 주관 기관인 (재)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재)경남테크노파크, 경남지식재산센터간의 기술이전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과 (재)경남테크노파크, 솔라이앤에스(주), 한국전기연구원과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한 MOU가 이뤄진다.
전병천 경남테크노파크원장은 “대부분의 지역중소기업이 기술강화, 연구개발(R&D)파트너 발굴 등에 애를 먹는 실정”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우수한 기업들이 많은 미래 먹거리를 창출할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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