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 경남지역 여성 일자리 창출 위해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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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6 1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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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양성모 기자 =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센터장 최상기)와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본부장 정성희)는 6일 센터 2층 교류협력공간에서 각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조경제 실현 및 여성 일자리 창출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창조경제 실현을 위한 기관 간 전문 인력의 교류와 협력 △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 인적자원개발 프로그램의 상호 협력 △취업 교육 및 세미나 등의 공동 개최 및 홍보 협력 △창조경제 구현을 위한 상호 각종 자문 등에 협력 등을 통해 상호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에 따라 경남 지역 내 임신, 출산, 육아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중단한 여성들의 경제활동 촉진이 탄력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상기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남권역 내 여성일자리 활성화 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와 협력해 여성일자리 창출 및 경제활동 촉진을 위해 적극적인 상생협력이 이뤄질 수 있도록 앞장 서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정성희 경남여성새로일하기지원본부장은 “이번 상호협약 이후 지역 내 경력단절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 및 재취업 지원을 위해 지역 산업현장 고용동향, 신규 직무 개발 등 실질적인 여성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여성 경력단절 해소 및 지역산업 활성화에 큰 기여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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