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 현대카드는 오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과 부산에서 ‘현대카드 고메위크(Gourmet Week) 17’을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회당 행사 참여 인원이 5만여 명에 달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다이닝 페스티벌로 플래티넘 이상급 회원들에게 유명 레스토랑의 대표 메뉴를 5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현대카드는 고메위크가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만큼, 서울과 부산의 인기 레스토랑 100곳을 선정했다. 서울은 청담, 서래마을, 가로수길, 이태원, 광화문, 삼청동 등에 위치한 80여 곳의 프리미엄 레스토랑이, 부산은 해운대, 달맞이길, 마린시티, 센텀시티, 서면 등에 위치한 20여 곳의 유명 레스토랑이 참여한다.
일주일 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참여 레스토랑의 오리지널 세트 메뉴 또는 단품 메뉴로 구성된 ‘고메위크 메뉴’를 파격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고메위크 이용 회원은 50% 할인된 금액에 회원당 하루 한 번씩 세트메뉴 4세트 또는 단품 메뉴를 8개까지 즐길 수 있다.
한편 이번 고메위크부터는 최근 새롭게 개편된 ‘현대카드 마이메뉴(MY MENU) 2.0’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편리하게 레스토랑을 예약할 수 있다. 마이메뉴 이용 고객은 레스토랑 예약과 함께 예약보증금(Deposit)도 어플리케이션 내에서 편리하게 카드로 결제 가능하다.
예약은 해당 레스토랑과 통화를 통해서도 진행할 수 있으며, 모든 예약은 방문 3일 전 이내에 취소해야 예약보증금이 전액 환불된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은 현대카드 고메위크는 이용 고객들에게 보다 수준 높고 새로운 미각 체험의 기회를 선사하고자 노력해왔다.”며 “앞으로도 뛰어난 실력의 신진 레스토랑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마이메뉴처럼 고객들이 더욱 편리하게 고메위크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해주는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현대카드 홈페이지 (www.hyundaicard.com) 또는 마이메뉴(MY MENU) 어플리케이션, 현대카드 트위터(@HyundaiCard)와 페이스북(www.facebook...com/Hyundaicard)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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