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회장 장동현‧이하 KAIT)는 오는 11월 19일부터 21일까지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인 'Connect.W(커넥트W)'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전시회와 수출 상담이 동시에 진행되는 B2B 행사다. 커넥트W에 초청된 글로벌 ICT 기업들은 자신들의 수요에 대응할 국내외 ICT 기업들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인도네시아의 'Telcom Indonesia'와 말레이시아 'Telcom Malaysia', 베트남 'Viettel Group' 인도네시아 'TI Phone', 대만 'BenQ Group' 등 아시아 주요 통신사 및 협력사를 포함해 글로벌 100여개 주요 ICT기업들이 이번 커넥트W에 참가한다.
4G 및 LTE 등 4세대 통신 기반을 자국 내에 도입 중인 아시아 주요 통신사들은 새로운 통신환경에 적합한 △교육 △게임 △보안 △금융 서비스 등의 콘텐츠 수요와 △IoT △M2M(Machine to Machine) 등의 기술․하드웨어 수요를 충족시킬 파트너를 국내에서 찾아 왔다.
이에 KAIT는 국내 중소․벤처 ICT 기업들의 해외시장 진출을 돕는 '글로벌ICT파트너쉽 프로그램'을 지난해부터 12회에 걸쳐 진행해 총 1억달러(약 1164억원)를 웃도는 계약 성과를 달성했다.
커넥트W에 참가하는 국내 ICT 기업들이 자신들의 보유기술 및 제품을 찾는 글로벌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원할 경우, KAIT는 해당 바이어를 무료로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통신사와의 네트워킹 만찬 참여 △유력 바이어와의 사전 화상회의 지원 △사전 상담국 출장 시 미팅 지원 △참가 기업의 상품전시회 동시 개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글로벌 주요 통신 시장의 이슈 및 국가정책을 주제로 'Global Telco Conference'가 오는 11월19일 함께 열린다. 문의 및 참가신청은 오는 8일까지며 홈페이지(http://connectw.or.kr/) 혹은 커넥트W 사무국(02-580-0583)으로 하면 된다.
이 프로그램은 전시회와 수출 상담이 동시에 진행되는 B2B 행사다. 커넥트W에 초청된 글로벌 ICT 기업들은 자신들의 수요에 대응할 국내외 ICT 기업들과 실질적인 비즈니스 활동을 벌이게 된다.
인도네시아의 'Telcom Indonesia'와 말레이시아 'Telcom Malaysia', 베트남 'Viettel Group' 인도네시아 'TI Phone', 대만 'BenQ Group' 등 아시아 주요 통신사 및 협력사를 포함해 글로벌 100여개 주요 ICT기업들이 이번 커넥트W에 참가한다.
4G 및 LTE 등 4세대 통신 기반을 자국 내에 도입 중인 아시아 주요 통신사들은 새로운 통신환경에 적합한 △교육 △게임 △보안 △금융 서비스 등의 콘텐츠 수요와 △IoT △M2M(Machine to Machine) 등의 기술․하드웨어 수요를 충족시킬 파트너를 국내에서 찾아 왔다.
커넥트W에 참가하는 국내 ICT 기업들이 자신들의 보유기술 및 제품을 찾는 글로벌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을 원할 경우, KAIT는 해당 바이어를 무료로 초청할 예정이다. 또한 △해외 통신사와의 네트워킹 만찬 참여 △유력 바이어와의 사전 화상회의 지원 △사전 상담국 출장 시 미팅 지원 △참가 기업의 상품전시회 동시 개최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글로벌 주요 통신 시장의 이슈 및 국가정책을 주제로 'Global Telco Conference'가 오는 11월19일 함께 열린다. 문의 및 참가신청은 오는 8일까지며 홈페이지(http://connectw.or.kr/) 혹은 커넥트W 사무국(02-580-058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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