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예체능' 이종현, 귀공자 외모에 반전 유도 실력...'시선집중'

[사진=KBS '우리동네 예체능']

아주경제 안선옥 기자 =씨엔블루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 이종현이 남다른 유도 실력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씨엔블루 이종현의 유도실력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종현은 중학교 1학년 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때까지 유도선수로 활약했으며 유도에 입문한 지 6개월 만에 부산시 대회에서 금메달을 딸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자랑했다.

이날 멤버들은 귀공자 외모에 이종현의 실력을 의심했고 이에 이종현은 선수 시절 주기술을 선보이며 자체 실력검증을 하기에 이르렀다. 이종현의 기술에 제압당한 멤버들은 "외모랑 완전 딴판이다. 우리동네 유도부 에이스!"라며 이종현의 유도 실력을 인정했다.

이에 정형돈은 "역시 씨엔블루가 종현이 때문에 잡음이 없다. 군기반장이 유도선수 출신이라 위계질서가 정확하다"라고 폭로했고 이에 이종현은 정형돈의 몰아가기 장난에 자포자기한 듯 "맞다. 씨엔블루는 아무도 탈퇴 못 한다"고 맞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귀공자 이종현의 반전매력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