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는 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신제품 발표회를 열고 스마트폰 루미아950·루미아950XL, 랩톱 PC 서피스북, 태블릿 '서피스 프로 4'를 내놨다.
스마트폰 루미아950과 950XL은 각각 5.2인치, 5.7인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으며 가격은 각각 루미아950가 550 달러(64만원), 루미아950XL이 650달러(75만원)로 알려졌다.
서피스북은 13.5인치 디스플레이를 채용했으며, 본채와 키보드를 분리해 태블릿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윈도우 태블릿 '서피스 프로 4' 가격은 인텔 코어 M3, 램 4GB, SSD 128GB가 적용된 최저 사양은 899달러(104만원)이며, 인텔 코어 i7, 램 16GB, SSD 512GB 등 최고 사양이 적용된 모델은 2천199달러(255만원)다.
MS,서피스북 뭐? "13인치 PC+태블릿"..루미아950·950XL·서피스 프로4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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