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네이버에 따르면 수요 웹툰 복학왕 68화는 '인생 봉지은 11'편으로 아버지한테 폭행을 당한 봉지은은 과학동아리에서 다시 만난 옛 연인 김준과 함께 가출을 한다.
봉지은과 김준은 잠은 PC방, 찜질방에서 자고, 밥은 거의 컵라면으로 때우며 서서히 지쳐간다.
결국, 봉지은은 버스 정류장에서 "차비가 없어서 그러는데 천원만.."이라는 상투적인 멘트로 구걸에 나선다.
한편 '복학왕'은 작가 기안84의 전작인 '패션왕' 주인공 우기명의 대학 생활을 그린 작품이다.
네이버 웹툰 기안84 복학왕 68화..김준과 가출한 봉지은"차비 없어서 천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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