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 LINC 3D 프린팅 실습실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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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7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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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규온 기자 =전북 익산 원광대학교는 6일 산학협력과 더불어 3D 프린팅 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한 LINC 3D 프린팅실 및 CAD실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공과대학 2층에 만들어진 3D 프린팅실 및 CAD실에는 최신형 3D 프린터 15대와 CAD 실습을 위한 컴퓨터 40대를 비롯해 추가 가공을 위한 3D 프린터 후처리실 등이 갖춰져 있다.
 

▲원광대 LINC 3D프린팅 실습실 개소식 [사진제공=원광대]


LINC 3D 프린팅실 및 CAD실은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연차평가 호남권 1위를 차지한 원광대가 산학협력 위상 강화 및 창조경제시대 3D 프린팅 인력양성과 시제품 제작지원을 통한 기업지원서비스 강화를 위해 마련했다.

김도종 총장은 “최근 들어 3D 프린팅은 단순히 입체적인 작품을 만들 뿐만 아니라 인공뼈와 관절, 심지어 인체 기관도 제작하는 등 여러 방면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며 “LINC 3D프린팅실과 CAD실은 원광대의 차세대 융합형 창조인재 인력양성을 위한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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