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방송되는 '돌아온 황금복' 84회에서는 김경수(선우재덕)를 찾아가는 왕여사(김영옥)의 모습이 그려진다.
왕여사는 차미연(이혜숙)과 경수의 사진을 보고 미연을 향한 의심에 강태라(김윤경)에게 뒷조사를 지시한다. 태라를 통해 미연이 만나는 사람이 회사 거래처 대표 경수라는 사실을 알게 된 왕여사는 경수를 찾아간다.
또 강문혁(정은우)은 왕여사에게 자신이 강태중(전노민)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말하려 하지만 태중이 말하지 말라며 입막음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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