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카 비나더, 국내 첫 부티크 매장 오픈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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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7 1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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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모니카 비나더]


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모니카 비나더의 국내 첫 부티크 매장 오픈 행사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지난 6일 영국 럭셔리 주얼리 브랜드 모니카 비나더의 강남 부티크 매장에서 오픈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모니카 비나더를 대표하는 프렌드십 브레이슬릿, 젬스톤 라인, 다이아몬드 컬렉션 등 다채로운 디자인의 상품군을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다양한 서체부터 그림이나 본인의 필체까지 표현할 수 있는 인그레이빙 서비스를 소개하면서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더했다.

모니카 비나더의 부티크 매장은 인테리어에 조예가 깊은 CEO 모니카와 건축가 팀의 지도 하에 브랜드 디자인 철학을 접목, 고급스러운 쇼핑 환경을 자아내는 가구들로 구성됐다.

모니카 비나더의 CE0이자 설립자인 모니카는 "강남 부티크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한국의 소비자들과 지속적으로 소통의 장을 열어나갈 계획"이라며 "국제적으로 영향력 있는 한국 시장에서 다양한 제품 출시 및 프로모션을 통해 입지를 다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모니카 비나더는 파인 주얼리와 패션을 접목한 디자인으로 현대적인 주얼리의 유니크한 영역을 개천한 브랜드다. 올리비아 팔레르모, 엠마 왓슨, 왕세손비 케이트 미들턴 등 해외 셀럽들에게 사랑 받아 이름을 알렸으며 국내에서는 현재 강남 부티즈 매장 외에 신세계 강남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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