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김유정이 예능에서 교제 경험을 털어놨다.
지난해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 김유정은 '연애경험이 있냐'고 질문에 "300일 넘게 만난 남자 친구가 있었다"며 고백했다.
윤종신이 "왜 헤어졌나. 다시 만날 생각은 없나"라고 묻자, 김유정은 "우리 나이 때는 연애하기가 힘들다. 더 커서 연애를 하는 것이 맞는 것 같다. 자기 개발을 해야 할 시기"라고 대답했다.
한편, 김유정 주연의 영화 '비밀'은 오는 1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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