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십정동 건설폐기물집하장 화재발생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 인천부평소방서는 지난 6일 22:53경 십정동 건설폐기물집하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며 신속한 출동과 대응으로 화재는 15분만에 완진되었다고 밝혔다.

화재는 인근 행인이 타는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하고 신고 한 것으로 공터 내 콘테이너와 적치되어 있던 건설폐기물이 일부 소실 되었고 콘테이너 및 집기류 등 약 150천원의 피해가 발생하였으며 출동한 소방차 17대에 소방관 48명에 의해 진압되었다.

십정동 건설폐기물집하장 화재발생[사진제공=인천부평소방서]


한편 콘테이너에서 건설폐기물로 연소진행된 상태로 정확한 원인은 조사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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