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소탈한 일상 공개 혀 내밀고 “어맛 가을냄새"

 

 

배우 전혜진이 화제인 가운데 그녀의 소소한 일상이 눈길을 끈다.

전혜진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맛 가을 냄시… 산책 맞지 이거"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진은 검은색 반려견을 꼭 끌어안고 같은 표정을 흉내내면서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에 모자와 회색 후드티를 입고 있는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전혜진, 정말 동안이다” “전혜진, 애 엄마 맞아?” “전혜진, 강아지 너무 귀엽다”라는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천희, 전혜진 부부는 지난 2011년 백년가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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