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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건설, ‘수원 권선 꿈에그린’ 5일 청약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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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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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수원 권선 꿈에그린' 석경투시도]


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정부가 중산층 주거 안정을 위해 추진중인 뉴스테이(기업형 임대주택) 시범단지 가운데 하나로 민간택지에 공급되는 '수원 권선 꿈에그린'이 10월 5일을 시작으로 본격 청약일정에 돌입한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824-1번지 일원에 지하 2층에서 지상 15~20층, 32개 동으로 전용면적 59~84㎡ 총 2400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다. 전용면적별로 ▲59㎡ 160가구 ▲74㎡ 928가구 ▲84㎡A 364가구 ▲84㎡B 746가구 ▲84㎡C 94가구 ▲84㎡D 108가구 등 중소형으로 구성 됐다.

아파트는 최초 계약 시 보증금이 10년동안 인상되지 않고 10년간 거주할 수 있으며, 연 5% 이하로 월 임대료 상승률이 제한 돼 임차인은 목돈 마련에 대한 부담이 없다. 또 만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해 수원시를 비롯해 인접 도시의 실수요자들도 쉽게 청약할 수 있다.

단지 중앙에는 7,500㎡ 규모에 달하는 초대형 선큰광장이 조성되고 광장 주변으로는 조깅트랙, 키즈카페, 피트니스센터 등 커뮤니티시설을 배치하여 입주자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지상엔 주차장이 없이 공원, 조경 등으로 조성한다.

지역난방으로 난방비를 절감할 수 있고 승강기 회생전력 시스템, 태양광발전 시스템을 이용해 공용부 전기료를 절감할 수 있다. 자가열병합발전을 통해서는 한전 누진요금도 경감할 수 있고, 단지 내 주민공동시설에 들어설 어린이집을 위해 숙명여대 아동연구소와 위탁운영에 관한 MOU를 체결했다. 문화센터와 연계 해 육아, 취미,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5분거리에 있는 봉담IC를 통해 과천~의왕간 고속도로를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봉담~동탄간, 평택~화성간, 봉담~광명간 고속도로 개통과 수인선 고색역과 봉담역이 2017년 개통 될 예정이다.

'수원 권선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 293-1번지에 위치해 있고, 10월5일~8일까지 4일간 홈페이지(http://www.dreamapt.co.kr/gwonseon)에서 청약 접수 중이다.

입주는 2018년 2월 예정이다.

분양문의 : 1877-7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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