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탑텐이 한국판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이하여 10월 10일 '텐텐 데이'를 진행한다.
11일까지 진행하는 텐텐 데이는 맨투맨 티셔츠와 면바지 9900원, 스웨터와 온에어 플리스 1만9900원, 라이트 다운점퍼 4만9900원 등 가을·겨울 스테디셀러 아이템을 파격적인 가격을 선보인다.
탑텐 관계자는 "불황으로 얼어붙은 소비 심리를 회복하고자 텐텐 데이를 기획했다"며 "스페셜 이벤트와 같은 단기 이벤트를 활성화해 소비 진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텐텐 데이 이벤트는 전국 탑텐 매장과 탑텐 온라인몰에서 동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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