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박잎선은 지난해 9월 스토리온 '트루 라이브 쇼'에 출연해 운동선수인 남편 송종국과의 잠자리를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잎선은 "운동선수들은 많은 에너지를 운동에 쏟는다" 며 "잠자리도 잘하고 횟수도 많고 그럴 것 같은데 아니다. 한 달에 1~2번 호강한다"고 밝혔다.
한편 7일 송종국의 소속사인 지센은 "송종국 박잎선이 지난 추석 이후 이혼하기로 원만히 합의하고 법원에 서류를 냈다" 며 "일부 보도와 달리 이혼 소송은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다.
송종국 이혼 박잎선 "잠자리 잘하고 횟수 많고 그럴 것 같지만.." 깜짝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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