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비정상회담 기욤 패트리가 어머니의 발언에 당황했다.
지난 7월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어머니를 만난 기욤 패트리는 "여자친구들이 다 한국인이었다. 나는 캐나다 여자친구와 만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를 듣던 기욤 패트리의 어머니는 "한달 만난 독일 여자친구도 있지 않느냐"고 말했고, 기욤 패트리는 "사실 4개월 만났다. 어떻게 알았느냐"며 당황해했다.
한편, 기욤 패트리는 현재 여자친구인 배우 송민서와 JTBC '님과 함께2'에 출연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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