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TV조선 기자 조정린이 유명 개그우먼 남편의 성추행 사건을 최초 보도한 가운데, 과거 행적이 다시금 화제다.
지난 2002년 팔도모창대회로 데뷔했던 조정린은 남자친구 자작극, 다음 텔레비존 댓글 자작극 루머에 휩싸여 비호감 연예인이 됐다.
이후 조정린은 TV조선에 합격해 방송기자로 활동하고 있다.
하지만 조정린은 지난 2013년 황수경 아나운서 부부의 파경설을 보도했다가 고소를 당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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