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재회상담 등 용한 점집으로 알려진 용수암만신은 지난 10월 5일 구미시 진미동 주민센터에방문하여 백미 100포 기부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용수암만신은 매달 식품기부 3천만원과 쌀기부 혹은 현금기부 500만원을 기부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나눔 가치 실현을 목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는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용수암만신은 고아원, 노인복지센터, 주민센터, 장애인협회 등을 대상으로 식품 후원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용수암만신 관계자는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는 어려운 이웃을 돕고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자 다양한 기부활동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며 “이러한 기부 활동은 함께하는 신도들의 자발적 선행이 함께하고 있어 가능했다”고 전했다.
한편, 용수암만신은 해외에서도 카카오톡을 통해 상담신청을 받고 있다. 모든 진행과정을 인증샷을 보내고 있어 상담을 받는 이용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고, 이용자들에게 고객번호를 부여해 한 해 동안 무료상담을 진행해주고 있다.
또 재회컨설팅을 통한 헤어진 남자친구 잡는 법, 헤어진 남자친구 심리 파악, 헤어진 여자친구 잡는 법과 취업상담, 재수굿, 관재구설, 부부화합, 바람기 등 인연합의, 궁합관련 상담과 불임, 난임 등으로 힘들어 하는 불임부부를 위한 불임증산완화 기도 등도 가능하다.
상담문의 : 010-4825-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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