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손호준이 유연석과 다정한 대화를 주고 받았다.
지난해 3월 손호준은 자신의 SNS를 통해 절친한 유연석과 주고받은 카카오톡 대화를 캡처해 게재했다.
사진 속 손호준은 "늦게까지 있을 거야? 나 보고 싶어? 빨리 보고 싶다고 해. 빨리 보고 싶다고 말해"라고 강요했고, 유연석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보고싶어요"라고 대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삼시세끼' 신효정 PD는 손호준에 대해 똑똑한 바보라고 말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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