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LG V10’ 업계 최고 수준 공시지원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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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0-0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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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 LG유플러스는 LG전자의 전략 프리미엄 스마트폰 ‘LG V10’(LG-F600L)을 8일부터 출시하고, 공시지원금을 모든 요금제에서 업계 최고 수준으로 제공한다고 8일 밝혔다.

LG유플러스에서 판매되는 LG V10은 ‘럭스 화이트’, ‘오션 블루’, ‘모던 베이지’ 등 3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출고가는 79만9700원이다.

LG V10으로 ‘New 음성무한 Video 데이터 100’ 요금제에 가입할 경우 28만5000원의 공시지원금에 추가 지원금(15%) 4만2750원을 더하면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을 40만원대로 구입이 가능하다.

특히 LG유플러스는 지원금을 데이터 중심 요금제의 2만원대에서 경쟁사 대비 최대 1만원, 10만원대 이상 요금제에서도 최대 4만6000원을 각각 더 제공해 고객의 휴대폰 구입 부담을 줄였다.

한편 LG유플러스는 LG V10 신규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LG V10을 구매·개통한 고객 전원에게 ‘V10 배터리팩’ 또는 ‘V10 정품케이스’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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