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페스티벌은 최근 다양한 가든 이벤트를 선보이고 있는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이 선보이는 네 번째 프로젝트다.
동대문에 위치한 ‘더 라운지’의 야외 가든에서 국내의 버스킹 문화 홍보에 앞장서고 있는 ‘버스킹 플레이’와 함께 ‘짜파 X 희재’, ‘케이오케이’ 외 9개 팀의 버스커 밴드가 참여한 가운데 어쿠스틱 음악과, 재즈, R&B 힙합 등 다양한 라이브 음악을 선사할 예정이다.
페스티벌의 마지막 날에는 셀러브리티들과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는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 클로젯’의 애프터 파티가 열린다.
페스티벌 담당자는 "이번 와인 앤 버스커 페스티벌은 국내 패션 피플들과 셀럽과 모델, 연예인보다 더 유명한 디자이너, 스트리트 패션의 선두주자들이 모이는 축제의 장인 2016 S/S서울 패션 위크와 동시에 열리는 만큼 색다른 가든파티로 꾸며질 예정"이라며 "가든에서 즐기는 생동감 있는 라이브 음악과 와인의 풍미와 함께 하며 잊지 못할 가을밤의 정취를 느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페스티벌 일정은 △10월 16일 오후 5시부터 10시△17일 오후 2시부터 10시△18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총 3일간 진행되며 티켓 가격은 2만원(1인/입장 및 와인 테이스팅 포함/음식 제외) 이다.
티켓은 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에서 판매되며 현장 구매를 원할 경우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의 1층 ‘더 라운지’의 가든에서 구매 가능하다. 02-2276-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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